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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처럼 하고 있는 나의주식
회사하나도 모르고 소재도 모르고 남들사면 따라사는 주린이 생활중인데 이렇게 하지 않으려 해도 머리쓰기는 싫어서 자꾸 오르는거 정점에서 따라산다!
AI랑 양자컴퓨터가 대세라고 해서 사들인 종목들인데 30퍼센트 수익보다가 꼴아박는 중이다.
참나 무섭다 무서워
빚내서 하지 않은게 다행일 정도인데 일단 버리지 못하고 가지고 있다.
국내주식에서 50%이상 마이너스 중이라 미국주식은 상승중이라고 해서 옮겨오면서 점차 시드를 불려가는 중이었는데 이제 여기도 멈췄다.
월급으로는 노후가 불투명 해서 이것 저것 투자를 해보는데 생각대로 잘 안되네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했던 배당주랑 지수투자들만 큰 낙폭이 없는데 그래도 막 수익정도는 아니고 현상유지중.
벌어도 모자랄판에 재산이 깎이는데 진짜 부동산으로 목표를 바꾸어야하나..
하지만 부동산 할 돈은 또 없단말이지..
텔레그램의 주식추천방(리딩방)들이 있는데 이건 다 좀 좋지 않다고 해서 관망중이다.
투자금액에 따라 컨설트를 해주는데 몇백씩 주고 받는거라..
이게 또 믿을건 못되지 않나 싶어서 선뜻 못하겠더라
어짜피 손실중인걸 빼지 않아서 실제 투자금도 얼마 안되고..모르겠다.
근데 물건 사는돈 아껴서 투자하는 건 괜찮은것 같다.
나는 투자를 로또처럼 해서 이거 스타일만 좀 바꾸면 될..듯?
나의 은퇴..계획대로 잘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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