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릇푸릇한 녹음이 절정을 이루는 요즘, 산과 바다가 있는 고창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더 더워지면 여행도 힘들어 질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고창여행을 마무리 하면서 들린 브런치 맛집 하눌구르미입니다. 아침 11시부터 오픈하는 고창 하눌구르미 수요일은 휴무입니다. 에메랄드와 흰색 칠의 건물인데 자칫 촌스럽다고 생각할수도 있는 외관인데 옆쪽으로 여러동 더 생겨 있더라구요. 전원주택 같기도 하고 팬션을 개조한 느낌의 고창카페 하늘구르미 뭔가 시골스럽기도 했는데 내부는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고창이 점점 핫해지는지 도로공사등 곳곳이 공사중이더라구요. 하늘구르미 메뉴도 다양하고 신메뉴 개발도 계속 해나가시는지 찾아볼때 없었던 메뉴도 있었습니다. 가정느낌, 외국느낌도 나고 시골느낌도 있는 고창 브런치카페 하늘구르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