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여행 2

부다페스트(BUD)-바르샤바(WAW)-코펜하겐(CPH) 환승 할만하네!

부다페스트의 패션스트리트를 만끽하지 못하고 아침비행기로 바르샤바로 넘어가야해서, 카페에서 간단히 배를 채우고 나왔는데 시간이 좀 남았다. 그래서 다시 거리를 배회하기 시작! 곳곳에 기념품가게도 있고 했는데 가격이 공산품은 싸진 않았다. 아침이라 문열기 준비중인 곳이 대부분이라 열려있어서 들어갔는데 나가라고 하기도 했음. 구글맵켜고 이곳저곳 돌아보는데 거리 공사중인 곳도 많은 부다페스트 부다왕궁쪽이 보이는 도나우강가까지 와버렸지 뭐야..ㅋㅋㅋ 강쪽으로해서 기차? 트램? 이게 다녀서 단차가 있더라. 올라가면 정류장이 있어서 탈수 있는 구조였다. 아침에 강가를 산책하니 기분이 좋아서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얼굴이 엄청 부어있어서 건진 사진이 없는게 아쉽다. 시간이 다되어서 버스타러가는데 길 잘못찾아서 반대로 가..

떠나볼까? 2023.08.05

3. 부다페스트거쳐 바르샤바거쳐 코펜하겐으로..!

아침일찍 일어나기는 내 특기라서..ㅎㅎ 부다페스트에서 아침일찍여는..아침7시오픈인가 마이리틀멜본 카페에서의 브런치를 마치고, 사실 여기 나 방향치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반대쪽으로 가서 20분 거리를 40분걸림! 밥먹고도 시간이 남아서 돌아다니는데, 어제 러쉬밖에 못가서 아쉬웠던 그 패션의 거리를 다시 갔다. 그런데 대부분의 매장은 11시 열어서 들어가보지는 못함. 대신 도나우강가 쪽으로 나와서 도시도 둘러보고 국회의사당도 다시 봤다. 유럽도 곳곳이 항상 공사중이야. 우리도그래. 동상에 이름이 다 있음. 여기 위로는 기차가 다니고. 유럽은 자전거를 좋아해. 늦지않게 공항으로 출발! 너무 일찍와버렸고, 공항자체는 작아서 어렵지 않았다. a구역이냐, b구역이냐만 찾으면 됨. 나는 b인데 내린사람들은 다 A로가..

떠나볼까?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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