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지구는 굉장히 오랫만이라 길거리 지나는데 어색하고, 해가 떠있을때 걸으니 더 이상했다. 먹거리골목은 약간 담배와 쓰레기들로 지저분한데, 밤만되면 참 즐거운곳이 되는 이곳! 옛날 식당 느낌의 외관에 맛있을거라는 생각이 확 들었다. 체인점이기도 하고 소의 부산물은 항상 맛있어서 실패는 없다. 양대창이라는게 전부 소! 소의 대창, 막창, 특양까지 다 먹을 수가 있는 세광양대창. 진짜 많이 먹을 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든다. 친구와 함께 또는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편하게 대화 할수 있는 이곳! 상무지구 세광양대창! 오늘은 친구와 함께 먹으러 왔는데 오픈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 첫손님이었다. 여러명이서 앉는 단체석도 있지만 둘이서 왔다면 나란히 앉으면 된다. 확실히 대화 하기 편하게되어있는 불판의 환풍구, 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