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동생이 맛있다고 해서 가기로 한 우기식당! 육지점 아닌데 나는 육지점에서 기다렸지 ㅎㅎㅎ 뭔가 먹기로한 메뉴들이 아니어서 물어보니 우기식당 바다점이었음..! 다시 안내 받은 우기식당 바다점. 육지점 직원 친절했음. 나의 착오로 우기식당 바다점 웨이팅은 6팀..! 술한잔씩 하는 곳이라 대기시간은 무한대지.... 다른 식당과 고민하다 서성이는 시간들 서울맛집 논현동 맛집인데다 컵라면도 주는 ㅋㅋ우기식당 바다점.. 그런데 오늘 여기를 안간 결정적 이유는 맞은 편에 카페가 있는데 우기식당은 기다릴 곳이 없다. 계속 이앞에서 서있었던 것도 아니고 차선책인 달맞이랑 왔다갔다 한 2번 했는데 잠깐 서있던 찰나. 맞은 편 카페 문을 막고 있던 것도 아닌데 갑자기 우기식당 직원이 나와서 민원들어온다고 카페 가리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