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일어나기는 내 특기라서..ㅎㅎ 부다페스트에서 아침일찍여는..아침7시오픈인가 마이리틀멜본 카페에서의 브런치를 마치고, 사실 여기 나 방향치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반대쪽으로 가서 20분 거리를 40분걸림! 밥먹고도 시간이 남아서 돌아다니는데, 어제 러쉬밖에 못가서 아쉬웠던 그 패션의 거리를 다시 갔다. 그런데 대부분의 매장은 11시 열어서 들어가보지는 못함. 대신 도나우강가 쪽으로 나와서 도시도 둘러보고 국회의사당도 다시 봤다. 유럽도 곳곳이 항상 공사중이야. 우리도그래. 동상에 이름이 다 있음. 여기 위로는 기차가 다니고. 유럽은 자전거를 좋아해. 늦지않게 공항으로 출발! 너무 일찍와버렸고, 공항자체는 작아서 어렵지 않았다. a구역이냐, b구역이냐만 찾으면 됨. 나는 b인데 내린사람들은 다 A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