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대로

요즘일상과 다짐들

쭈러비 2023. 3. 1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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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벌써 3월 중순이 넘어가고 있는데 아직도 나는 2022년에 머물러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매달, 여유가 생길 때 마다 뭔가를 시작해 볼까 생각을 하고 시도를 해보지만 그게 왜 2~3일을 못가는지..
정신력 부족이라고 한탄만 하며 후회만 하기에는 아쉬워서 글로라도 남겨 보려고 하는 요즘일상과 계획들!



 

1. 코딩배우기

요즘에는 초등학교 교과목에도 있다는 코딩!
몇년 전부터 코딩교육 열풍이 불기 시작했는데 그때는 콧방귀도 안뀌고 있다가 요새 블로그를 하면서 코딩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글 노출과도 연관이 되어 있다고 하는데, 머리가 굳어버린 나에게는 컴퓨터, 프로그램 들이 너무나 어려운단어지만 하나하나 쉽게 배워보려고 한다.
 
무료로 알려주는 민간자격증과정도 많은데 수업은 무료라 들을 수도 있겠지만 자격증 발급비는 내야하는거다.
 
지금 감정에 휩쓸려 쓸데없는 지출을 막으려고 일단 유튜브로 대략적으로 배워보고 더 관심이 생기거나 배우고 싶으면 자격증과정쪽을 알아보려고 선택한 기본 유투브채널은, 바로

유튜브 생활코딩

https://www.youtube.com/user/egoing2

생활코딩

일반인에게 프로그래밍을 알려주는 온라인/오프라인 활동 입니다. 채널 공개키 : MIGfMA0GCSqGSIb3DQEBAQUAA4GNADCBiQKBgQDbU/jgeYLWbmUB5pk/wlqMs+2qsOOPgN2ydxOsrWe8JJUXzj5ovsUmjfBSwLjajT6SyO00ulne3zja2PzEZC2wnJCgvZ6lr/ZLvA9yUqmrKRNa

www.youtube.com

기본 HTML 부터 강의를 듣는데 일단 흥미있게 잘 만들어진 콘텐츠라 한번에 3개정도는 듣는것 같다.
그래봐야 30분정도지만, 뭔가 배움은 즐거우니까.. 몰랐던 컴퓨터 언어들 겉핥기만 해도 나중에 다시 들었을때 훨씬 수월할 것 같다.
 
그리고 콘텐츠 보면서 프레젠테이션을 진짜 잘하시는구나 했다.
나는 왜이렇게 컴퓨터랑 자료 만들기가 어려울까?
프레젠테이션
 
 

2. 영어회화

매년 다짐중에 하나인 영어 배우기
대학교 졸업이후 놓아버린 영어에 기억력감퇴중이라 현재 영어력 0인 상태!
일상생활이랑 직장에서 나올때마다 배워야지 하는데 항상 다짐만 하는 중이다.
이것도 여러가지 유투브사이트를 찾아 봤다.
 

-런던쌤

영어배우는 방법을 알려주는 컨텐츠, 공부법을 알려준다.
https://www.youtube.com/@Londonteacher

런던쌤

런던에서 온 런던쌤이에요~ 2008년부터 지금까지 한국에서 살고 있어요. 이 채널은 영어를 공부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영상을 제작해서 공유해드립니다. 정기적으로 라이브도 진행하고 있어서,

www.youtube.com

 

- Hello Jennie

하루 한 가지 주제로 짧은 대화형식의 영어표현을 배울 수 있다.
스크립트도 있어서 매일 간단하게 하기 좋음.
https://www.youtube.com/@hellojennie_english

Hello Jennie

🔥 영어 스피킹 100일 프로젝트 진행중 :3 🔥 20살 이후, 독학으로 영어 스피킹을 공부중 입니다! 🥳 과연 성인이 되고 나서도 언어를 배울 수 있을까? 자기 의심과 고민을 가진 분들께 충분히 할

www.youtube.com

 

-브릿센트x영국영어,  일간 소울영어 등등

다양한 컨텐츠가 많은데 아직 적극적으로 활용할 컨텐츠는 찾지못해서 탐색중이다.
영국쌤에서 나오는대로 graded reader 책 듣기, 읽기, 쓰기를 해보려고 하는데 아직 본격적으로 안해봤다.
출근시간에 듣기는 해봤는데 어렵지 않은 짧은 문장들로 구성된 이야기라서 들리긴 잘들렸고 스토리 이해가 되서 괜찮은 방법인듯 하다.
매일, 꾸준히, 시간내기가 중요한 영어공부
 

3.운동

운동도 매년 들어있는 목표인데 벌써 꾸준히 운동한 지는 1년 반이 되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실력이나 체력이 늘어나지 않아서 고민이다.
운동도 몸이 적응못하게 자주 갈아타야하나 싶다.
그리고 다이어트도 운동과 더불어 항상 들어 있는 목표인데, 식이가 중요하긴 하다.
 
3월부터 진짜 살빼보려고 탱자마미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개인에 맞춘 식이와 탱자마미책은 89,000원 인데 주재료인 스무디와 영양제들을 사다보니 거의 60만원을 썼다.
한달 넘는 분량이긴 한데 역시 살빼는건 어려워.
 
지금 나름 꾸준히 하고 있는 운동과 다이어트!
올해는 제발 크롭티좀 입어보자.
 


요새의 주제는 이렇게 3가지인데 그밖에도 피부관리도 있고, 미니멀라이프실천도 있고, 효도도 있고..2023년 할것 많네..
나이에 비례하게 시간은 왜이렇게 빠른지!
꽉꽉채운 2023년 되도록 진짜 뛰어다녀야겠다..
나 자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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