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아침형 인간! 주말에도 늦잠 자는 법이 없지! 토요일에도 아침부터 약속을 잡아서 브런치를 먹기로 했는데, 근처 브런치 집을 찾다보니 후보가.. 1. 산수동 나젤로 2. 산수동 몬드 3. 계림동 요켈 이렇게 찾아 놓았다. 모두 일찍 오픈하는 곳을 찾았는데 다 오전 10시에 오픈한걸로 찾아놓고, 토요일에 산수동 나젤로피자를 찾았다. 몇년 전에 한번 가보고 옮기고는 처음이라 기대를 했는데...오픈을 안했더라...이유는 모름.ㅋㅋㅋ 계획형인간인데 화는 안난다. 차선책이 많거든! 고민하다가 길따라 쭈욱가면 있는 산수동 몬드를 가기로 했다. 산수도서관 끼고 언덕배기를 쭈욱 올라가면 있는 산수동 브런치 몬드! 거의 동명동과 맞닿아 있는 위치이다. 귀여운 아몬드모양이 보이면 잘 찾아온것! 목요일은 정기 휴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