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서울방문 때 맛집이나 핫플 하나정도는 가고 싶어서 방문한 용산역 용리단길 맛집 효뜨! 예전에 용산역 갔을땐 이렇게 복잡하고 웨이팅이 있진 않았는데, 몇년사이에 뭐가 많이 생기고 용리단길이라는 명칭도 얻게된 이곳에 베트남 향기 가득한 용산역 맛집 효뜨가 있다. 이날도 웨이팅이 있었는데 서울은 웬만하면 웨이팅이 있는것 같다. 이태원에서 아주 기다리다 힘들어서 들어와버렸지.. 테이블링을 걸어놨는데 생각보다 빨리 빠지기도 했고, 다른 핫플들이 또 속속들이 생겨서 그쪽에 웨이팅이 더 많아서 기회다 싶어서 예약을 걸었다. 대시기간은 30분 남짓 용산역 근처라서 접근성은 좋다. 용리단길 앞으로도 흥할것 같은 느낌.. 테라스 자리도 있고 이렇게 마당 자리도 있는데 뭔가 베트남 느낌도 나고 한가롭게 맥주도 한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