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여행 여유있을줄알았는데 왜이렇게 정신없이 바쁘지!! 부다페스트까지 타고갈 LOT항공 좌석은 3-3-3 30시간 전부터 미리 체크인이 가능해서 복도자리로 해놨는데 장기간노선은 복도자리가 좋다고 한다. 다리는 나름 여유있는정도인데 남성분들은 꽉끼는듯! 아쉬운게 화장실 앞자리를 잡았는데 예약당시 그림과 다르게 뒤에 화장실이 없었다. 오른쪽만 있었음!! 앞쪽도 미리 체크인이 가능했는데 여기가 뒤에 갤리, 간식바랑 가까워서 공간이 더 있을까봐 한건데 아쉬웠음. 심지어 갤리는 크루들이 있어서 못서있게 했다! 이룩하고 나온 기내식 치킨 or 비프 중에 치킨을 택했다. 무난한 맛이었고 짭쪼롬해서 절반정도 남겼다. 생각보다 자리 움직이는게 편치 않아서 거의 이동도안하고 그냥 안져있었다. 옆에 남자분 두분 앉았는데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