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여행을 계획하면서 그냥 쉴 수 있는 적당한 금액대의 리조트를 찾았는데 그게 바로 신안 자은도 라마다호텔 신안자은도 씨원리조트!둘 다 가격대는 비슷한 수준이었다.호텔형보다 리조트 느낌이 가족끼리 가기에는 더 나을 것 같아서 씨원리조트로 예약을 했고 큰베드 2개가 있는 룸으로 예약을 했는데 가격은 예약 사이트인 웹투어에서 128,000원 정도 였던것 같다!여기에 사우나(라풀어드벤쳐 워터파크)2매가 포함이었다. 자은도에 들어오니 점심 시간이 되어서 밥을 먼저 먹기로 했는데 자은도 시내가 그나마 먹거리가 있어서 그쪽에서 먹고 들어가기로 결정함.하나로마트도 있고 식자재같은마트도 있었다.여기식당은 깔끔한데 관광객이 주로오는 식당인듯.맛은 그럭저럭 괜찮았고 다음 평점은 좋지 않았는데 사장님 말투가 좀 무서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