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전 10:00 ~ 19:00까지 오픈하는 담양브런치카페 라라브레드!
늦여름 장마속 다녀온 담양나들이
라라브레드 계림점을 쓰고 뽐뿌가 와서 이전 기록을 꺼내본다.
담양 미디어아트전시관이 있는 담양딜라이트 방문도 할겸 다녀 온 라라브레드는 맛있는 빵과 브런치가 가득한 곳이다.
양산동에 있는 라라브레드도 맛있었는데말이지!
일단 담양점은 뷰가 좋다.
지대가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탁트인 마운틴 뷰가 오래도록 있고 싶게 만드는 담양카페이다.
1층에는 주문하는 곳과, 쇼케이스, 빵들, 굿즈들을 판매하고 않아서 먹을수 있는 자리도 많다.
뭔가 탁 트이고 넓은게 창고형 느낌도 나고 그렇다.
선물용으로 좋을것 같은 라라 물감잼!
2시쯤이었을까?
빵은 많이 빠져 있었고, 매번 느끼는데 담양 평일 핫한 까페라면 사람들이 아주 바글바글이다.
빵은 다 맛있어 보였는데 오늘 목적은 브런치임.
가격대는 아시다시피 꽤 있다.
요즘 물가가 참 그래!
빵 재료값도 비싸고 그래.
귀여운 생크림 소보루.!
아이들과 와도 좋을 것 같다.
층고도 넓고, 자리도 많다.
하지만 핫플은 2층 창가자리!
오늘 베이컨 쉬림프피자와 베이글 샌드위치 아이스초코와 자몽에이즈를 주문했다.
베이글모양의 치아바타를 치아글이라고 하는듯~
라라브레드의 주력 상품이다.
생각보다 빠르게 나왔던 음식들.!
너무 맛있어보이고 실제로도 맛있었음.
피자는 합격이다!!
도우가 패스츄리빵이라 더맛있고 더 고칼로리임.
위에 재료들도 풍성하고 신선함.
라라브레드 담양점의 주력인 치아글 샌드위치!
안에 내가 좋아하는 페퍼로니, 피자가 들어 있고 데워주셔서 아주 맛있었다.
그리고 여기 뷰가 좋으니까 맛있다.
나는 자연뷰를 좋아하는듯.
치아글로 만든 샌드위치 종류가 다양하다.
치즈만 발라먹어도 맛있는데 나는 역시 짭짤한게 좋아.
2층 뷰 좋다.
비가 와서 그런지 뭔가 센치해지기도 하고, 대화에 집중도 잘되는 느낌이 든다.
잔디동산이 있었는데 비 안오면 애들 뛰어놀게 하기 좋겠다 싶었다.
날이 좋은날 나들이 오기 좋은 담양.
배불리 맛있게 잘먹었고, 커피 안먹어본게 아쉬워서 아메리카노를 테이크아웃했다.
비가와서 조금 쌀쌀해서 안먹던 따아를 먹어봄..!
근데 맛있었다.
커피맛도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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