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브런치를 먹기위해 어슬렁 나와 도착한 이곳은 방배동의 수프링스프맛집이라 빵이랑 같이 브런치 하기에 좋은 장소라고 한다.사당역 근처이기도 해서 먹고 열차타고 가기도 좋겠군!11시에 여는 방배동 브런치맛집 수프링은 반려동물도 동반이 가능한 브런치 집이라 애견인들이 산책후에 오기도 좋겠더라구요.11시 좀 넘어 갔는데 배달도 나가는걸 보니 맛집은 맛집이다 싶었어요. 메뉴는 다얗아게 있는데 스프는 4종류가 있더라구요.토마토바질수프, 트러플양송이수프, 클램차우더, 단호박콘스프고민하다가 작은 스프크기로 토마토바질크림스프랑 클램파우더를 주문했어요.두개가 가장 인기있는 메뉴라고 하더라구요.그리고 당근라페샌드위치랑 바질치킨 파니니까지 주문해 봅니다.샌드위치랑 파니니는 소량의 감자칩이랑 같이 나오는데 술안주로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