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초입부 방문한 담양 카페주평이날 추웠는데 햇살은 좋아서 예쁜날이었다.네비게이션이 논두렁길을 안내해 줘서 오는데 무서웠는데 아무튼 이렇게 길의 안쪽으로 들어오니 주차공간도 있는 유럽감서의 주택같은 카페주평이 나온다.별채와 본채처럼 있는 집인데 아마 카페 옆쪽에서는 주방이 있지 않을까 싶었다. 들어가는 마당부터 예뻐서 사진을 찍었다.추워서 오래는 말고꽃피는 봄에 오면 또 다른 느낌일것 같은 카페주평가게 앞에 간판을 보니 월, 화, 수가 쉬는 날이더라. 담양수북면의 카페주평은 기다렸던 담양 담빛갈비를 방문하고 후식을 먹기위해 간 곳!담빛갈비 갈비무제한 가성비 있는곳이라 괜찮다.갈비 2인분 이상 먹는 사람이라면 추천함. 이렇게 꾸며 놓고 살면 좋은데 일단 소품하나하나 접시들 식기들이 비쌀것이다.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