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새우직판장 광주본점!
벼르고벼르다 찾아온 왕새우 소금구이 맛집인데 다행히 가을 대하철에 세이프
여기가 굴찜도 판매하는데, 날이 더 추워지면 굴찜 무한리필하러도 와야겠담!
광산구에 왕새우직판장, 맛있다고 계속 쑤기뚜기가 해서 오게됨.
영업시간은 오후4시부터인데 5시쯤 도착을 했다.
주말이었는데 매장안쪽도 많이 차있었고, 외우 야외테이블도 절반정도 차있었음.
날씨도 좋고 야외가 대화하기도 편하니까 야외테이블에 앉았다.
술마신다고 벼르고 가긴했는데..술이 센편은 아님.
복맥을 하고싶었는데 여기는 일반소주와 일반맥주만 있다.
나는 소주를 못마시니까 무조건 소맥인뎀
묘리가 1:3이 맛있다며 소주를 마니 넣어줬다.
나의 원래비율은 1:5정도?
근데 맛있었다!
테이블이 비좁은데 이거포차감성
메뉴는 미리생각하고 가긴했는데, 새우 1kg와 1.5kg사이에서 고민했다.
사이드를 다 먹어볼 생각이어서..1.5는 좀 많은느낌이라..1kg 고고!
사이드는 새우우거지들깨탕, 새우라면 주문했고, 다 먹고 후식 새우볶음밥 예정이었음.
저기 수족관에서 바로 건져서 무게달아서 한 번 헹궈서 올려주심.
핫플이라 시간대 잘못오면 기다려야 하는데 오늘은 럭키.
웃긴게..ㅋㅋ 먹느라 올라간 새우사진이 없음 ㅋㅋㅋㅋ
나이렇게 포스팅해야하는데 충실하지 못함.
새우들깨우거지탕은 공깃밥과 함께 나오는데 꽤 먹을만했다.
새우살도 총총 썰려서 들어가 있고, 탕맛도 매콤하게 좋았다.
밥안먹고 가신분들에게 강추하는 메뉴!
가격도 저렴.
라면은 꼭 먹어봐야 한대서 주문바로 했음.
맛있었다...
라면 맛집임.
2개시켜도 될 만한 맛임.
새우가 익으면 머리를 잘라서 직원분께 드린다.
그러면 맛있는 튀김이 되서 오는데 새우뿔까지 바삭하게 맛있다.
살점도 많이 남겨서 머리를 잘랐기에 아주 맛있었음.
나 계란 안먹었는데 계란 어디갔나..안먹고 두고 와브쓰까?
새우는 바짝익히지 말고 촉촉하게 통통하게 익었을때 먹으면 더 맛있다.
타이밍은 직원분이 중간에 오셔서 알려주셨다.
더먹을까 했는데 2차 가기로해서 여기서 마무리함.
맛있었다.
또와도 되겠다 싶은 수완지구 맛집 왕새우직판장.
가는길에 새우수조 찍어본다.
계산하러 가는데 그새 사람들이 꽉차있었다.
나오고보니 새우볶음밥도 안먹었네..
또와야할 이유 하나 더 추가됨.
맛있었던 수완지구 왕새우직판장광주본점.
왕새우소금구이먹고싶을땐 요기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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